한국관광공사 원주 사옥
공사는 올해 처음 평가에 도전했다. 본연의 업(業)인 ‘관광’을 활용해 취약계층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축제 활성화를 돕는 한편, 인구감소지역 대상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 등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공사는 25일 열리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신규 인정기관 대표 자격으로 인정패를 받는다.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ESG경영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