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24일자로 이영만 지휘자를 제13대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영만 신임 서울시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장(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임명을 통해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전통과 예술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표 합창단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만 신임 단장은 “서울시합창단·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단장으로 합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단원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합창단을 만들어 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