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박상현 마케팅실 실장, 김진석 택시사업전략팀 팀장, 김태현 Agent사업실 상무, 류긍선 대표와 러쉬코리아의 우미령 대표, 장승웅 의장, 박원정 에틱스 디렉터, 김상한 브랜드 본부장이 마케팅 협력 선언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러쉬코리아)
프레쉬 오늘은 러쉬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배송 과정에서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러쉬코리아 자사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오후 12시 30분 이전 주문 건을 당일 자정까지 배송한다. 고객은 주문 시 △프레쉬 오늘 배송 △프레쉬 내일 배송 △일반 배송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프레쉬 오늘에 활용되는 카카오 T 당일배송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물류 관리, 관제 모니터링, 최적화 동선 등 ICT 기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B2B 서비스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러쉬 제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배송을 넘어서, 향과 모빌리티의 경험적 연결 등 고객이 러쉬를 경험하는 순간을 더 새롭고 즐겁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