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청년층을 위한 경제 멘토링 프로그램 ‘The경제콘서트’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렸습니다.

경제콘서트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채 시작됐습니다. 첫 강연은 서용석 카이스크 교수가 ‘불확실한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생각의 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신수정 작가가 커리어 성장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세번째 강연은 김동엽 미래에셋 상무가 ‘나의 첫 투자,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예준이 청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