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수안 인턴기자) 김태리가 추위도 있게 만드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8일,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2025 홀리데이 컬렉션-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화보를 공개했다.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한 빛과 즐거운 감성을 전하는 이번 컬렉션은, 다가오는 연말 선물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얼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 속 김태리는 레드 배경 앞에서 ‘펄시피아쁘띠(YS)’ 주얼리의 존재감을 한층 빛냈다. 개나리꽃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아이코닉 디자인 펄시피아의 홀리데이 한정 에디션으로 볼륨감 있는 4개의 금속 면 위 마이크로 파베 세팅된 옐로우 사파이어가 활짝 핀 개나리꽃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꽃잎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한 ‘펄시피아쁘띠(D)’의 화사함이 시선을 끈다. 신제품 펄시피아쁘띠(D) STN목걸이와 팔찌는 개나리꽃 모티브 양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으로 기존 펄시피아 라인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한층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수줍은 듯 입을 가린 채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은 김태리는 ‘리에또(D)’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리에또 컬렉션은 선물 상자에서 착안한 큐브 형태의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포장을 여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듀의 독보적인 풀미러폴리싱 기술이 적용된 18K 화이트 골드 위로 마이크로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섬세하고 입체적인 사각 프레임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화사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화보 속 김태리는 ‘투르비용왈츠’ 컬렉션을 착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회전하는 형태로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마치 몽환적인 꽃 한 송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중앙으로 빨려 들어갈 듯 입체적으로 연출된 다이아몬드가 각도에 따라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기존 ‘르투르비용’ 디자인을 콤팩트한 사이즈로 재해석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데일리 포인트 주얼리로 제격이다.
마지막 화보 속 김태리는 맑고 투명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블러썸듀’ 컬렉션을 착용해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 사이로 피어난 이슬 꽃을 표현한 ‘블러썸듀’는 18K 화이트 골드와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로 눈 덮인 하얀 꽃잎을 표현했으며, 중심에는 터쿼이즈를 세팅해 신비로운 겨울의 색감을 강조했다. 트라이앵글 형태로 배열된 꽃잎들이 서로 다른 높낮이로 배치되어 리드미컬한 입체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듀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은 물론, 나 자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을 제안하는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8일까지 골든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되며, 홀리데이 기획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통 매듭팔찌’와 ‘2026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골든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