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이브, ‘그로우턴 엑소좀 브러쉬 앰플’ 출시… 성분·흡수력·편의성 전면 업그레이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5년 12월 01일, 오후 03: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헤어케어 브랜드 릴리이브(lilyeve)는 대표 제품 ‘그로우턴 앰플’을 한 단계 진화시킨 ‘그로우턴 엑소좀 브러쉬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누적 판매 210만 개를 기록한 그로우턴 라인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성분과 흡수력 등 주요 기능을 전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술로는 릴리이브가 독자 개발한 ‘4세대 나노 엑소좀 3X’가 적용됐다. 어성초·하수오·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을 결합해 두피·모발·환경 개선을 동시에 케어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두피 모공보다 약 3,300배 작은 크기의 입자로 두피 20층까지 전달되는 흡수력 임상을 통과했다.

여기에 펩타시딜™을 10,000ppm 함유해 모근 강화 효과를 높였고, 두피 보습·진정·각질·열감 개선 등 총 7개 항목의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또한, 38개 브러쉬 팁을 적용해 유효 성분이 두피에 고르게 도포되도록 구조를 개선했으며, 산뜻한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유지한다.

릴리이브 관계자는 “소비자 요청이 가장 많았던 ‘성분 강화’와 ‘흡수력 개선’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헤어 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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