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권우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스니커즈가 공개된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한소희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한소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소희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휠라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된 제품이다.
‘한소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휠라의 스테디셀러 ‘에샤페(Echappe)’를 미드컷 스타일로 재해석해 헤리티지 레트로 무드에 스포티한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전면에는 스포티한 라인 패턴과 유려한 곡선형 실루엣으로 라인을 강조했고, 뒤축에는 한소희가 직접 드로잉한 플라워 그래픽 아트워크가 삽입돼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인솔과 제품 패키지에도 동일한 플라워 아트워크가 적용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발 소재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과 유연한 핏을 제공하며, 측면에 지퍼 디테일을 더해 신고 벗기 편한 실용성을 갖췄다.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쿠션감, 통기성, 항균 기능까지 갖춰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한소희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고유 시리얼 넘버 라벨이 부착돼 총 300족 한정으로 출시되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된다.
사진=미스토코리아, 휠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