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에는 한자 강의, 요가·명상, 108배 염주 만들기, 직소폭포 트레킹, 캠프파이어, 연등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이 포함됐다.
진각스님은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한문 학습과 예절 교육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규칙·질서를 익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05일, 오전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