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CU와 삼송빵집 컬래버레이션 빵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CU에서만 찾을 수 있는 차별화 제품 매출 비중은 지난해 전체 베이커리의 20%를 넘어섰다. 3년 전인 2022년(2%)에 비해 10배가 늘었다.
CU는 삼송빵집과 손을 잡은 이유도 차별화를 위함이다. 삼송빵집은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빵 마니아들 사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전국 5대 빵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CU는 삼송빵집의 주력 메뉴로 자리잡은 인기 품목들을 편의점 베이커리로 구현해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CU는 삼송빵집의 대표 상품인 통옥수수빵을 재해석한 차별화 빵 2종을 내놓는다. 옥수수 크림치즈 쫀득빵(3000원)은 모찌의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빵 속에 알알이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맛 크림 치즈를 가득 채운 게 특징이다.
옥수수 크림번(3400원)은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 속 앙금 레시피와 CU의 크림빵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만들어낸 옥수수맛 유크림을 넣었다. 빵 위에는 옥수수 크럼블을 올려 바삭한 식감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CU는 이달 삼송빵집 콜라보 시리즈로 콘마요 고로케 2종(햄모짜렐라, 떡갈비)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송빵집의 대표 메뉴인 고로케를 활용해 버거 형태로 만든 한끼 식사용 제품으로, 바삭한 고로케 빵 속에 특제 레시피로 만든 콘마요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등 갖가지 재료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CU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전문점에 비견하는 퀄리티로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높이면서 이번에는 지역 유명 빵집과 함께 개발한 차별화 상품들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국내 유수의 다양한 맛집들과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에서 지속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