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잘 되려면 ‘신뢰’가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한다. 문제는 신뢰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리더십 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조직 내에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한다. 저자는 신뢰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배려 △진정성 △약속 이행 △역량 등 네 가지 요소로 살펴본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 어떤 사건으로 특정인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상황이 일어날 때, ‘신뢰의 4요소’를 천천히 되짚어 보면 무엇이 원인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책은 셀프 체크리스트,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론가이드 등을 함께 제공한다. 200페이지라는 부담 없는 분량으로 신뢰의 본질부터 실천 방법까지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정에 치여 두꺼운 경영서를 읽을 시간이 없고, 신뢰 문제가 중요한 줄 알면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는 리더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다.
저자는 “자신이 하는 일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단단한 신뢰의 토대가 됐으면 한다”고 집필 의도를 밝힌다. 조직에서 ‘신뢰 구축의 대가’로 성장할 때 일과 삶에서 진정한 행복도 찾을 수 있다는 조언도 함께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