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둘째날 귀성길 곳곳 정체…서울→부산 4시간 50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2월 15일, 오후 05:58

설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7만대로 예상했다. 2026.2.14 © 뉴스1 박정호 기자


설 연휴 이틀째이자 일요일인 1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일부 해소된 모습이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는 여전히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목포 4시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5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5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쯤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 정오를 지나 차츰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체 해소 시점은 오후 8시~9시쯤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은 죽전 부근~수원 6㎞,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3㎞, 북천안~천안 부근 9㎞, 옥산분기점 부근~남이분기점 14㎞, 남청주~죽암휴게소 부근 3㎞, 통도사~통도사휴게소 부근 6㎞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여주휴게소 부근~여주분기점 4㎞, 새말 부근 2㎞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 6㎞,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부근 5㎞, 진천터널 부근 4㎞, 오창분기점~남이분기점 17㎞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중앙선 부산 방향은 만종분기점~만종터널 부근 2㎞, 남원주~금대2터널 부근 8㎞, 다부터널~동명동호 3㎞, 대동요금소~대저분기점 4㎞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4시쯤 정체가 절정이었지만 차츰 해소돼 오후 9시쯤엔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선 서울 방향은 옥산분기점 부근~청주휴게소 부근 5㎞,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부근 3㎞, 수원 부근 2㎞, 양재 부근~반포 7㎞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은 내촌 부근 2㎞, 설악 부근~화도분기점 부근 15㎞, 미사~강일 2㎞ 구간이 막히고 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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