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미디어 시대, 새 대표이사에 오병상 사장 선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3월 20일, 오후 05:01

오병상 동행미디어 시대 대표이사. (시대 제공)

동행미디어 시대(시대)는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새 대표이사에 오병상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런던특파원,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JTBC 보도총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

시대에는 지난해 10월 상임고문으로 합류했고, 올해 1월 사장에 선임됐다. 오 대표는 40여년에 달하는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제호를 바꾸고 종합지로 새롭게 출범한 시대의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오 대표는 취임사에서 "시대는 존중받는 개인과 부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는 미디어가 돼야 한다"며 "시대의 미션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숙의 미디어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의 미디어는 숙의 민주주의를 가꾸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며 "이러한 모토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는 정치 중립과 실용주의라는 원칙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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