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멜론 차트 1위 직행음반 판매량은 120만 장 돌파
‘아리랑’은 총 14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이날 오후 2시 멜론의 톱100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아울러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3위), ‘훌리건’(Hooligan, 6위), ‘에일리언스’(Aliens, 9위) 등이 ‘스윔’과 함께 10위 안에 쾌속 진입했다.
‘FYA’, ‘2.0’, ‘No. 29’,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 ‘노멀’(NORMAL), ‘라이크 애니멀즈’(Like Animals), ‘데이 돈트 노우 바웃 어스’(they don‘t know ’bout us),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플리즈’(Please), ‘인투 더 선’(Into the Sun) 등 나머지 수록곡들도 발매 직후 톱1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으로 실시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바이닐(LP)과 위버스 버전 앨범까지 포함한 ‘아리랑’의 총 판매량은 이날 오후 6시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128만 장을 돌파한 상태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지난 1월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406만 장을 넘겼다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라이팅 세션을 열고 앨범 작업을 진행해 작사, 작곡에 고루 참여했다. 곡 창작 작업에는 디플로, 라이언 테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히트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맡았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라며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제목으로 삼아, 팀의 뿌리와 2026년 현재 일곱 멤버가 느끼는 정서를 음악으로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를 초월해 대중의 마음에 남은 ‘아리랑’처럼 새 앨범이 시공간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전하고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고 부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