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맑고 초여름 날씨…남해안·제주 약한 비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6년 4월 13일, 오후 03:31

 

(MHN 정효경 기자) 중부와 내륙을 중심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주요 내륙 지역은 서울 24.7도, 대전 25.6도, 대구 23.9도, 광주 27.4도, 부산 23.5도, 강릉 20.4도, 제주 20.2도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기온이 24~26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특히 광주는 27도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낮 동안 더위가 두드러진다.

반면 남해안과 전남 지역은 목포 20.3도, 여수 19.3도, 완도 22.6도, 고흥 22.3도, 해남 20.4도, 보성 20.9도, 강진 21.5도로 흐린 하늘과 함께 약한 비가 관측되고 있다. 고흥과 진도, 완도 등에서는 1mm 안팎의 강수가 기록됐으며, 제주 역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동해안 지역은 강릉 20.4도, 동해 18.4도, 속초 18.3도, 포항 17.9도, 울진 19.0도, 영덕 18.6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다. 강릉과 포항 등은 20도 안팎 기온을 유지하며, 다른 내륙 지역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들 지역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습도는 지역 간 차이가 뚜렷하다. 서울과 대전 등 중부 지역은 20%대의 건조한 상태를 보이지만, 제주와 남해안은 50~60% 이상의 높은 습도를 기록하며 다소 습한 공기를 보인다.

전국 대부분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큰 일교차로 인해 체감 온도 변화가 크며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당분간 흐린 날씨와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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