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DIMF 공식 초청작 뮤지컬 '유앤잇'…6월 20~21일 대구 공연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07일, 오후 06:5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창작뮤지컬 ‘유앤잇’(You&It)이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6월 20~21일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한다.

'유앤잇' 공연 장면 (사진=이지뮤지컬컴퍼니)
‘유앤잇’은 2019년 제13회 DIMF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DIMF 20주년 리마인드 공연 프로그램으로 초청됐다.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사랑과 상실,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을 담은 작품으로 2023~2024년 런던 쇼케이스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박시환·효은·박혜민이 출연한다. 박시환은 지난 ‘유앤잇’ 공연에 함께한 데 이어 뮤지컬 ‘6시 퇴근’, ‘제임스 바이런 딘’, ‘테이크오프’, ‘기적소리’ 등에 출연하며 감미로운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왔다. 효은은 뮤지컬 ‘헤이그’, ‘수영장의 사과’, ‘하트셉수트’, ‘리지’, ‘그레이트 코멧’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박혜민은 뮤지컬 ‘모래시계’, ‘헬렌앤미’, ‘젠틀맨스 가이드’,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추가 캐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유앤잇’은 DIMF 공연 이후 6월 28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추가 공연을 이어가며 의성·밀양·곡성 등 지역 투어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영국 런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응규 이지뮤지컬컴퍼니 대표는 “‘유앤잇’이 DIMF 20주년 공식 초청을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국내 공연과 지역투어, 런던 공연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작품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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