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아르코 ‘여름 책장’ 찾는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전 10: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운영하는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여름 편이 오는 6월 9일 전남 나주 아르코 본관 1층 아르코홀에서 열린다.

‘사계절 문학책장’은 광주·전남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 하림이 고정 사회자로 참여해 계절마다 작가와 함께 대담, 음악, 북토크, 낭독 등을 선보인다. 앞서 열린 행사들은 참여자 만족도 99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사진=아르코).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가 함께한다. 정 작가는 이효석문학상, 심훈문학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만해문학상과 서라벌문학상, 요산김정한문학상, 5·18문학상 등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삶과 역사, 가족의 의미를 풀어내는 정 작가의 이야기에 하림의 음악이 더해져 문학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여름 분위기를 담은 부채 만들기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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