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20일 남북 여자축구 대항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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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후 03:3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20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남북 여자 축구 클럽팀 대항전을 현장에서 관람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체부)
문체부는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주관하는 국제대회라는 점, 우리나라 클럽이 4강에 진출한 점 등을 고려해 주무부처인 문체부 장관이 20일 준결승전, 23일 결승전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이 관람하는 20일 경기는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다. 수원FC위민과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맞붙으며 이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준결승전을 위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한국을 찾아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8년 12월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약 8년 만이다. 축구 종목으로 범위를 좁히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며, 대표팀이 아닌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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