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무료 개방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청송정원은 약 4만5000평 규모의 대형 정원형 관광지로 계절별 꽃 경관과 산책 공간을 갖춘 힐링 관광지다.
사진=청송군
사진=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일대에도 꽃양귀비가 개화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가꾸는 참여형 정원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방송 촬영과 각종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청송군은 주왕산 국립공원과 사과, 백자 문화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연 친화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원·힐링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다만 지방 관광지의 경우 계절 편중과 재방문율 확보가 과제로 꼽히는 만큼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도 제기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단순 관광지를 넘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콘텐츠 확충으로 다시 찾고 싶은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