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오는 7월 4~5일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앞산축제와 연계한 대구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산카페거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커피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의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드립백 제작 체험, 라떼아트와 핸드드립 체험 등이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구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커피명가’ 안명규 대표가 참여하는 커피 토크쇼도 열린다. 커피 산업과 문화, 지역 카페 브랜드 성장 과정 등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대구 남구청
또 대한제과협회 대구남부지부가 참여해 갓 구운 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남구는 앞산카페거리와 안지랑곱창골목, 앞산 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들의 지역 상권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커피 축제가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는 가운데, 앞산커피축제 역시 남구를 대표하는 여름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커피축제가 앞산카페거리와 안지랑곱창골목 등 지역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긋한 커피와 함께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