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2026 대구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 치맥페스티벌’이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농축산식품발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똥집연구소’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치맥가왕전과 치맥런웨이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지역예술인 한마당, 상가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된 전국 유일의 닭똥집 전문 골목으로 50년 넘게 대구를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치맥의 성지’라는 대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도 축제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등이 축제에 동참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축제가 여름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평화시장 닭똥집명물거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대구 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