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이 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윤이상동요제' 무대에 설 어린이 가창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한 어린이라면 거주지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윤이상동요제' 무대에 설 어린이 가창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한 어린이라면 거주지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독창 개인과 2~9인으로 꾸린 중창팀을 함께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내야 한다.
지원 서류에는 최근 6개월 안에 촬영한 3분 이내 자유곡 1곡 가창 영상을 함께 붙여야 한다. 심사는 비대면 영상 방식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8월 둘째 주 발표한다. 선발된 가창자와 팀은 9월 19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본선 무대에는 TMF앙상블이 함께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MBC경남을 통해 녹화 방영한다.
'윤이상동요제'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윤이상 선생의 음악 유산을 잇기 위해 2012년 시작한 사업이다. 어린이 음악 교육 기회를 넓히고 창작동요를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이상 선생은 현대음악 작곡가로 알려졌지만, 해방 직후 국내 첫 음악 교과서를 만들었다. 수록곡 절반 이상을 직접 작곡하는 등 어린이 음악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올해 동요제는 가창자 모집에 앞서 노랫말 공모를 먼저 진행했다. 접수된 작품은 모두 273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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