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2026년 점자교원 양성과정 교·강사 연수회'를 20일부터 22일까지와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라운지107에서 연다. 점자교원 양성 교재 해설과 교수·학습 방법, 모의 수업 등을 40시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국립국어원이 '2026년 점자교원 양성과정 교·강사 연수회'를 20일부터 22일까지와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라운지107에서 연다. 점자교원 양성 교재 해설과 교수·학습 방법, 모의 수업 등을 40시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연수 대상은 점자교원 양성기관의 교·강사와 점자교육 관계자 등이다. 일정은 20일부터 22일까지, 27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점자교원은 점자를 배우는 사람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전문 인력이다. 2025년 2월 28일 '점자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 자격 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국립국어원은 자격 제도 기반을 마련하려고 2025년 점자교원 양성을 위한 표준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개발한 교재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돕는 자리다.
연수는 총 40시간으로 꾸린다. '점자법 시행령'에 따른 5개 교육 영역인 시각장애의 이해, 점자 규범, 점자 수업, 점자 교육과정, 점자교육 실습을 모두 반영했다.
교재 해설과 교수·학습 방법 공유, 사례 분석, 모의 수업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교·강사가 실제 수업에 필요한 교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자교원 양성과정은 현재 5개 기관이 운영한다. 국립국어원은 각 기관이 공통 교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교재 해설과 수업 설계 방법을 제공한다.
실습자료와 활동지, 평가자료 등 교수·학습자료도 함께 지원한다.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교재와 교수·학습자료를 보완한 뒤 운영기관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가 점자교원 양성과정 교·강사의 교수 역량을 높이고 양성기관의 교재 활용을 돕길 바란다"며 "점자를 배우는 사람들이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반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