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형박물관은 기획 특별전 '크리스마스 숨은 인형찾기'를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세계인형박물관에서 연다.
경기 파주 세계인형박물관이 기획 특별전 '크리스마스 숨은 인형찾기'를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산타클로스부터 카탈루냐의 티오·카가네르까지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형 문화를 다룬다.
관람객은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인형을 찾으며 각 문화권의 크리스마스 풍습을 살필 수 있다. 이번전시는 약 2000년 동안 역사와 민속 속에서 발전한 크리스마스 인형 문화를 조명한다.
카탈루냐의 전통 통나무 인형 '티오 데 나달'과 배변하는 인형 '카가네르'도 전시장에 나온다. 프랑스 주현절 빵 속에 넣는 도자기 인형 '페브'(Fève)도 함께 소개한다.
13세기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구유인형'(Nativity Set)과 독일 전통 '호두까기 인형'도 전시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여러 나라의 민속 인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상시 체험 '크리스마스 인형에게 보내는 편지'를 운영한다. 주말에는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꼭꼭 숨어라 카가네르'를 10월 25일과 11월 1일, '행복 주는 통나무 티오'를 11월 7일과 14일에 연다. 11월 21일에는 '꼬마요정 니세', 11월 28일에는 '행복이 터지는 멕시코 피냐타'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화요일과 설·추석 당일 및 전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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