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자연송이’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모델들이 현대백화점 자연송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번에 선보이는 자연송이는 강원도에서 수확한 물량으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올해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출하시기가 다소 늦어졌으나 현대백화점은 최근 기온이 떨어지며 산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첫 수확 물량을 확보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올해 첫 수확한 자연송이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