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지난해 169명 대비 43명 줄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 503명과 유사한 수준이다.
보험계리사 시험 최고 득점은 평균 83.48점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재물 72.89점 △차량 78.34점 △신체 74.75점으로 나타났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82.5%,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최종합격자 확인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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