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 직원들이 서울 마곡 TS&D 센터에서 액침냉각유 성능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액침냉각 기술은 기존 공기냉각 방식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 소비를 대폭 절감한다.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시스템(ESS)·배터리 냉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 넓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은 고인화점 제품의 실증 테스트를 진행 후 서버의 안정적인 구동과 관리 성능을 확인했다. 앞으로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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