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직원들이 17일 말벗어르신 댁을 방문해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자료 제공)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말벗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지난 17일 말벗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서울시 중랑구의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은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말벗서비스'를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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