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지난 2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후원 리움 미술관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후 바로 건물 신축에 들어가 지난해 6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신축 빌딩을 완공했다.
대지면적은 277.7㎡(84평), 연면적은 724㎡(219평)에 달한다. 채권 최고액 180억 원을 기준으로 약 150억 원의 대출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공실의 원인으로는 높은 임대료가 지목된다. 2층 기준 평당 임대료가 30만 원으로, 40평 기준 월세만 1215만 원에 관리비가 122만 원 추가된다.
업계에서는 현재 입지가 좋아 임대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라는 전망과 높은 임대료가 걸림돌이라는 분석이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