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복합문화공간 '파크1538 광양' 준공…"지역 랜드마크로"

경제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4:40

파크1538광양 홍보관 외관(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전남 광양에 고품격 복합문화공간 '파크(Park)1538 광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파크1538은 4년 전 포항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철의 용융점인 1538도에서 따 온 파크1538이란 이름은 '철이 다른 무엇으로 탄생하기 직전의 아름다운 순간과 포스코인의 열정'을 의미한다.

파크1538 광양은 홍보관과 교육관으로 구성된다. 홍보관 내에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포스코미술관 광양'도 포함된다.

준공 기념 전시로는 '빛의 여정: Journey of the LIGHT' 展(전)이 열린다. 포스코 종합 준공 이후 33년이 지난 시간을 기념해 포스코그룹이 소장한 미술품 중 33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준공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사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광양이 지역구인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등 주요 지역 인사들도 자리했다.

장 회장은 "지역 사회와 포스코가 만들어온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열린 고품격 문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현재 건립 중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가칭 '영원의 봉수대'와 파크1538을 연계해 광양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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