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내 삶에 꼭 맞춘 '신한 종신보험 밸런스핏' 출시

경제

뉴스1,

2025년 7월 01일, 오전 10:59

신한라이프, 내 삶에 꼭 맞춘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밸런스핏(Fit)’ 출시/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3대 질병에 대해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춰 폭넓게 보장하는 '신한(간편 가입) 종신보험 밸런스핏(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 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과 질병 치료비는 물론 간병 부담과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제공하면서 3대 질병 진단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계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약관에서 정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 중증갑상선암 또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도 납입 완료 후 약관에서 정한 3대 질병 진단 시 상급종합병원 3대질병(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에 대한 주요 치료비와 3대 질병 간병인사용입원('2형'에 한함)을 새롭게 보장한다.

더불어 '3대 질병 연금 전환 특약'의 연금 전환 조건을 충족하고 계약자가 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한 이후 특약의 약관에서 정한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 10년 동안 매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1형, 일반심사형)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 납과 10년 납(2형은 2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간편 심사형은 만 30세부터 최대 70세(1형) 또는 최대 60세(2형)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종신보험 기능을 확장해 고객이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층 더 강화된 보장 구조를 갖췄다"며 "사망보장, 3대 질병 치료비 보장, 납입면제, 연금 전환 혜택까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삶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