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랭킹닭컴 제공
푸드나무가 운영하는 닭가슴살 및 간편 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구독형 유료 멤버십 '오렌지 멤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랭킹닭컴의 이번 개편은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오렌지 멤버스는 연 3만 원의 연간 구독 형태로 운영됐으나 '진입 장벽이 있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월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월간 구독 방식으로 전환했다.
또한 새로운 오렌지 멤버스는 가입 즉시 3000포인트가 환급된다. 사실상 가입비 전액이 환급되는 셈이다. 동시에 12만 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된다.
쿠폰팩은 2만 원, 7000원, 5000원, 3000원 등 다양한 금액대의 할인쿠폰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일 3000원 할인쿠폰'은 30일 내내 사용할 수 있어 구독 기간 꾸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편된 멤버십 혜택은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기존 연간 구독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월간 구독으로 자동 전환되며, 남은 개월 수에 따라 개편된 혜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 유료 멤버십 개편을 통해 회원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꾸준한 식단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