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에 소금빵까지 진한 말차 담은 신메뉴 11종 출시

경제

뉴스1,

2025년 7월 01일, 오전 11:13

(노티드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는 '투 무차 마차'(Too Mucha Matcha) 캠페인을 통해 말차 신메뉴 11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NS와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기획됐다. 도넛, 소금빵, 음료, 빙수 등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질 좋은 말차를 사용해 다양한 조합과 완성도를 강조했다.

대표 메뉴는 △화이트 초콜릿 칩을 더한 '찐!한 말차 도넛' △말차 크림과 초코 푸딩이 어우러진 '말차 초코 퐁당 도넛'이다.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 말차 크림 도넛', △'말차 크림 소금빵'도 함께 선보인다.

음료 라인업은 제주산 말차를 활용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제주 말차 라떼 △크림 제주 말차 딸기 라떼 등과 함께 △브륄레 스타일의 제주 말차 클라우드는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다.

여름 한정으로 출시되는 △'통통 단팥 말차 빙수'는 쉐이크형 말차에 통단팥, 콩가루, 떡을 올려 한국적 감성과 모던한 조화를 담았다.

노티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말차의 진한 풍미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Z세대에게 새로운 말차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11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자신만의 말차 취향을 발견하고, 말차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캠페인은 전국 42개 노티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노티드는 향후에도 시즌별 특화 메뉴와 캠페인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트렌드 대응력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