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담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신제품 '치즈핑치킨'의 신규 광고 CF를 7월 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와 디지털 채널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자담치킨 광고와는 색깔이 다른 영상의 CF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자담치킨이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한 치즈핑치킨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차별화된 맛을 시청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히 미감만을 만족시키는 제품에서 벗어나 신나게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특성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치즈핑을 쪼개는 순간 '핑~하게' 늘어나는 통모짜렐라 치즈와 치킨 겉면을 장식하고 있는 바삭한 별 모양 크럼을 경쾌하게 묘사한다.
특히 제품의 주요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Z세대가 선호할 만한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 아기자기한 자막 등을 크리에이티브에 적극 활용해 광고의 주목도와 제품에 대한 친화성을 높였다.

사진=자담치킨 제공
이번 광고에는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모델로 참여했다. 비웨이브는 지난해 4월 데뷔한 이후 방송과 공연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룹으로, K-POP 청량 계보를 잇는 것으로 평가된다.
광고 속에서 멤버들은 루프탑, 레스토랑, 거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치즈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웨이브의 경쾌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와 치즈핑의 바삭하고 풍부한 맛의 매력, 영상을 수놓는 음악과 춤의 화려함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치즈핑치킨은 지난 4월 출시된 메뉴로 부드러운 닭고기 속에 신선한 통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워 한입 베어 물면 '핑~하게' 늘어나는 진한 치즈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자담치킨은 치즈핑치킨의 인기 상승에 발맞춰 전용 주문 앱과 SNS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