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두 번째 '셰프의 치킨' 주자 정지선 셰프 티저 공개

경제

뉴스1,

2025년 7월 14일, 오전 09:20

(아이더스에프앤비 제공)

푸라닭 치킨은 셰프 컬래버레이션의 두 번째 주자로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를 발탁하고, 신메뉴 출시에 앞서 1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정지선 셰프가 요리 경연 대회에서 탈락하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이날을 복기하며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셰프의 모습으로 변신한 정 셰프의 얼굴에서 'REVENGE IS COMING'라는 카피를 담았다.

중식을 상징하는 강렬한 불꽃과 화염 연출을 통해 정 셰프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의 두 번째 메뉴인 '일품깐풍'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티저는 푸라닭 치킨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인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의 두 번째 협업을 알리는 영상이다.

첫 번째 협업으로 지난 5월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첫 셰프 콜라보 메뉴 '나폴리 투움바'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메뉴는 출시 직후 예상 판매량의 200%를 초과 달성하며 전국 매장에서 연일 품절 사태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푸라닭 치킨은 두 번째 협업으로 정 셰프의 중식 스타일을 접목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아낸 신메뉴 '일품깐풍'을 오는 1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셰프의 치킨 두 번째 신메뉴 '일품깐풍'은 고객분들로 치킨과 중식요리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내는지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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