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카드로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심에 위치한 '우메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100엔을 결제할 시 수하물 보관 서비스(700엔 상당)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SOL트래블 에코백과 캐릭터 디자인 네임택,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100엔을 신한 SOL페이 해외 NFC로 결제한다면 추가 1천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달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해외 온라인 결제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의 이용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이용 시 500~2000포인트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2000~5000포인트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3000~2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5만 포인트 △500만원 이상 이용 시 5만~10만 포인트를 각 구간 내에서 랜덤으로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 이용 금액이 가장 많은 당첨자에게는 추가 30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발급 220만장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 금액 3조원이 넘어선 바 있다. 이후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일본 특화 상품인 쏠트래블J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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