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텔신라)
지난 해 11월 발표한 ‘라 리스트 2025’에서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은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6점을 획득하며 전세계 ‘톱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 2018년 라 리스트 톱 200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6회 연속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가 6회 연속, 중식당 ‘팔선’은 3회 연속 ‘톱 1000’ 레스토랑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2월에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7년 연속 5성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트립닷컴’이 선정한 ‘2025 글로벌 100 고메 호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식음 경쟁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