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구 관세청장(왼쪽 두번째)이 18일 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성우하이텍 서창공장을 방문해 자동차부품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관세청)
이날 이명근 성우하이텍 대표는 미국 관세정책이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제공 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이 청장은 “미 관세국경보호청(CBP)과의 관계 구축을 통해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미 원산지 제도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대응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