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공작기계는 1976년 현대위아의 공작기계 사업부로 출발해 현대차그룹 내 수요를 바탕으로 범용·고급형 기종 공작기계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위아공작기계 출범식에서 사기 흔드는 주재진 대표이사. (사진=위아공작기계)
위아공작기계의 첫 수장으로는 국내 1위 공작기계 기업 DN솔루션즈 출신인 주재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그는 DN솔루션즈에서 글로벌 영업을 총괄하며 쌓은 폭넓은 해외 비즈니스 경험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위아공작기계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받는다.
주 신임 대표는 “이제 위아공작기계는 더 이상 누구의 일부가 아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책임지는 독립 경영조직이 되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작기계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뚝 서는 브랜드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