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히어로 워(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히어로 워(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번 팝업에서는 내야수 송성문 선수와 투수 하영민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두 선수의 별칭인 송사탕, 최상영민을 콘셉트로 제작한 굿즈는 유니폼을 비롯해 기념구,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송성문 플레이어 유니폼’(12만 9000원), ‘하영민 플레이어 유니폼’(12만 9000원) 등이다.
특히 유니폼 전시, 포토부스 체험,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키움히어로즈의 응원봉과 응원봉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