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오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키디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브랜드 10개의 신상품을 오프라인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꼬모 △더피넛스튜디오 △무누 △핀핀은 이달 11~15일 운영한다. △베베소유 △어리틀조이 △로꽁 △슬로우그로우 △무누 △핀핀은 이달 16~ 21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선 입점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키디키디 앱에서 사전 알림 신청 후 방문하는 고객에겐 키디키디 기프트백을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두 차례 팝업스토어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 키디런을 통해 가을 신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