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자들의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앱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면 전월 10건 이상 이용 시 500원 할인 쿠폰을 100매 증정한다. 또 이달 11일부터는 네이버 제휴사 택배 이용 시 200원 할인한다. 이외에도 지난 2월 론칭한 착한택배는 30% 가량 할인된 1400원에 제공한다.
고객 편의를 위한 부가 기능들도 탑재했다. ‘디지털 줄자’를 통해 택배 접수 전 무게, 길이 등 규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규격 미달로 인한 반송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다.
또 ‘배송 조회 및 운송장 재출력’을 통해 분실 위험을 줄이고 실시간 배송 추적이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2개 국어를 지원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븐일레븐은 앱과 현장접수, 제휴사 택배(중고나라, 번개장터, 카카오, 네이버, 크림, 로지아이, 로지스허브 등)등 다양한 택배 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한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세븐일레븐)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는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가 핵심 기능이다. 현장 접수는 ‘일반택배’와 점포 간 배송 서비스인 ‘착한택배’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약 접수는 점포 방문 전 세븐일레븐 앱 내 ‘택배예약’이나 제휴사를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운송장 출력을 제공한다.
김종윤 세븐일레븐 라스트마일팀장은 “최근 개인간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편의점 택배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형 편의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