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단체 사진 (사진=한국마이스협회)
올해 챌린지는 ‘지역의 가치를 마이스로 잇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각 지역의 유니크베뉴와 마이스 자원을 참신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들을 선보였다.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숏폼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마이스 어스’ (사진=한국마이스협회)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숏폼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관광공사 ‘마이스크루’ (사진=한국마이스협회)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숏폼챌린지에서 우수상을 받은 인천관광공사 소속 ‘인천 영마이스 리더’(사진=한국마이스협회)
이번 숏폼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한국마이스협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심사위원 평가와 일주일간의 조회수·‘좋아요’ 집계를 합산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결과물은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신현대 한국마이스협회 회장은 “최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이스 산업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사람 중심의 마이스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 이 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제2회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는 전국 청년 마이스 서포터즈 200여 명이 모여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지역의 가치와 마이스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행사로 22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