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사옥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한도를 열어뒀다. 금리 수준은 3년물 마이너스(-) 4bp(1bp=0.01%포인트), 5년물 –9bp에 결정됐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NH투자증권은 희망 금리 밴드로 개별 민평금리에 -30bp~30bp를 가산한 수준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공모채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에 우선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평가(034950)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NH투자증권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5000억원, 4월 4000억원, 7월 3000억원 등 세 차례 공모채를 발행해 총 1조2000억원을 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