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이미지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가 민생 경제 회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매출 회복 촉진을 위해 노란우산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사랑상품권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쿠폰으로 전국 약 202만개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 납입금액은 월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사업소득 규모에 따라 연 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 혜택, 납입금액 전액에 연 복리 이자적용, 어려울 땐 납입한 부금 내 대출 등을 지원한다.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서비스와 공제가입일로부터 2년간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