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사진=이데일리DB)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항만건설사업의 도서, 설계도 등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문서고 역할의 ‘항만건설사업 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건설에 필요한 각종 설계기준, 전문시방서 등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항만기술기준 정보시스템’과 해역별 파랑 자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국파랑관측자료 제공시스템’의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남재헌 해수부 항만국장은 “항만건설사업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항만건설 관련 시스템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