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준철 현대차·기아 제조부문장 사장

경제

이데일리,

2025년 12월 18일, 오전 10:23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 영역에서의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SDF)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준철 제조부문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준철 현대차기아 제조부문장 사장(사진=현대차그룹)
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생산체계 구축과 로보틱스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 주력할 전망이다.

△1961년생 (64세) △부산대 기계설계학 학사 △현대차 선행생기1실장 상무 △현대차 선행생기센터장 전무 △현대차 제조부문장 겸 제조솔루션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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