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보룡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경제

이데일리,

2025년 12월 18일, 오전 10:45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보룡 현대제철 생산본부장 부사장을 현대제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보룡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이보룡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의 풍부한 철강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R&D 분야 내 엔지니어링 전문성뿐만 아니라 철강사업 총괄운영 경험까지도 풍부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략적인 대규모 설비·기술 투자 등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현대제철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생(60세) △연세대 경영학 석사 △연세대 금속공학 학사 △현대제철 생산기술센터장 상무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 전무 △현대제철 판재사업본부장 부사장·전무 △현대제철 생산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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