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콘텐츠 기획, 라이브 진행 방식에 대한 운영 노하우 공유, 실시간 상황 대응 등 크리에이터별 맞춤 관리가 주요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기 순위 경쟁에 그치지 않고, 성과가 반복적으로 재현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실제 랭킹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더셀렉션은 ‘GO TO GLOBAL’ 종합랭킹 국내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1000개 에이전시 가운데 국내 종합랭킹 4위에 오르며 운영 효율성과 성과 밀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성환 아더셀렉션 대표는 “아더셀렉션은 크리에이터 수를 빠르게 늘리는 방식보다, 각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며 “이번 성과는 소수 정예 구조에서도 충분히 상위권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GO TO GLOBAL’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활동과 수익 구조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