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1일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반도체 수출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물량에서 액수 기준 약 24%를 도맡은 주요 수출 관문이다. 해상 운송 대비 물량은 적지만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주요 수출 관문이다. 전자상거래 수출 물량의 39%를 처리하는 소상공인의 핵심 수출 통로 역할도 한다.
관세청은 올 한해 대미 수출 지원과 보세제도 규제 혁신, 역직구(외국 소비자의 한국 제품 직접구매) 활성화, 통관 리스크 완화 등 수출 지원 관세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청장은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도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 이상을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관계자들이 원활한 수출 물류에 힘써온 덕분”이라며 “관세청은 올해도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수출 현장 전반을 뒷받침하는 관세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