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분기별 실적 그래프.(사진=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아울러 매출액과 영업손실 모두 증권사 컨센서스(매출액 5조7648억원·영업적자 615억원)을 밑돌았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적자는 4548억원로 늘어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AMPC 규모는 3328억원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까지 IRA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적자 전환은 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따른 완성차 업계의 물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에만 총 13조5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말 지난해 4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콘퍼런스콜을 진행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